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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대통령경호(7급.9급.경력직) 면접합격가이드북-취업빙하기 생존전략 서문 by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민진규대통령경호처 수험생에게… 1992년 대통령을 경호했던 퇴직 경호원과 톱스타 여가수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보드가드(The Bodyguard)가 개봉됐다. 당대 최고 할리우스 스타인 캐빈 코스트너와 팝 가수인 휴트니 휴스턴이 출연한 것도 영화의 흥행에 큰 도움이 됐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호원의 삶을 멋있게그려낸 명작이다. 경호원으로서 지켜야 할 3대 원칙은 ‘절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말 것‘, ‘ 절대 경호를 풀지 말 것‘, ‘절대 사랑하지 말 것'등이다. 철저한 직업관을 갖추고 근무해야 함에도 경호 대상자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 스토리였다. 안전을 이유로 자유로운 사회활동이 제약된 여가수가 잘 생기고 임무에 충실한 경호원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2000년대 들어 다수의 대학에서 경호 관련 학과가 개설되며 경호원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한류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연예인이 극성스러운 팬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경호원을 고용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화려하고 멋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경호원이라는 직업에 매료된 청년이 대통령경호처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신변보호를 하는 민간 경호원과 경호처 경호관의 임우는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또한 임무 수행을 위해 동원하는 장비와 경호 기법은 민간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도 경호처는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진 조직이다. 1945년 남북한이 분단된 이후 북한이 간첩을 남파해 대통령과 그 가족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멀게는 1968년 청와대 기습사건부터 시작해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 1983년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지 폭파 사건 등까지 다수의 불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1979년 10·26사태도 경호처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경호 실패 사례에 포함된다. 강인한 체력을 가진 청년을 위주로 채용하던 경호처는 최근 문호를 조금씩 개방하고 있다. 신체 조건은 조금 완화하고 외국어능력, 전문지식, 소양 등에 소질을 보이는 지원자도 선발하는 편이다. 지원자가 폭증하는 이유이다.경호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청년이 부딪힐 마지막 관문을 넘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 그동안 수 많은 수험생을 지도한 경험, 전·현직 경호관과 장기 교류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녹여냈다. ‘꿈은 이루어진다‘를 믿기 바란다. 2024년 4월12일 공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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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제주더큰내일센터, 청년 대상 취창업 기회 제공한국표준협회가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역량강화, 취창업 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한국표준협회 제주더큰내일센터는 ‘탐나는인재’ 9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탐나는 인재로 선발되면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및 취창업 기회를 제공받으며, 최장 21개월 동안 매월 15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5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총 75명 내외의 도내·외 청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1월 12일이며 상세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탐나는 기업’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탐나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도내외 기업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여 기업은 최대 12개월 간 탐나는인재 1명당 인건비 월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센터는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인재 육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주도가 설립하여 한국표준협회가 운영 중인 교육기관이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2024년에는 센터의 교육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보다 많은 청년과 제주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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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경력직 재난·안전 정책 및 산업재해·안전 전문가 채용,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자 모집 안내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2023년 9월26일(화)~10월17일(화)까지 2023년도 재난·안전 정책 및 산업재해·안전 관련 경력직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최근 안타깝게 발생한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뿐 아니라 용산 이태원 참사 등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에 실패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국정원이 처음으로 재난 및 안전 전문가 채용에 돌입했다.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따라서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 실패가 국정수행 실패에 따른 비난 및 국가위기 상황이 직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국정원이 경력직 재난 전문가를 채용하는 분야 및 자격, 유의 사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 특정직 6급 ○ 재난·안전 정책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 소지자로 - 재난 대응·예방·정책 분야 실무 경력 6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4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 우대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 ○ 건축구조 기술 - 건축학·건축공학·토목공학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건축 설계 또는 감리 분야 실무 경력 6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4년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 ※. 우대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 특정직 7급 ○ 산업재해·안전 - 건축학·안전관리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산업안전 관련 유관기관에서 산업재해·안전 분야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1년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 ※. 우대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 지원자격 및 유의사항 ※.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2. 전형일정■ 원서접수 : 2023.9.26(화) 16:00 ~ 10.17(화) 16:00■ 서류심사 : 10월 중 합격자 발표■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11월 중 실시■ 신체검사 :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11월~12월중 실시■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 자세한 내용은 국정원 채용사이트 참고기후위기로 인해 기상기후재난 발생 양태가 복잡·다양해 지고 있으며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 상황이 빈발함에 따라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선제적 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재난 전문가 채용에 앞서 재난・재해의 예측과 대비, 감지 및 전파, 사고 수습 및 복구에 있어 기존 재난안전 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ICT를 결합해 대응할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 정상 교수는 ICT와 안전을 융합해 재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느껴 학과를 신설해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서울시와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2020년 2학기부터 ICT융합안전전공 신입생을 선발해 결실을 맺고 있다.ICT융합안전은 4학기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 안전 솔루션과 인프라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ICT융합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현대사회에 다양하고 복잡한 양태를 띄고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ICT융합안전 전문인력의 양성이 중요하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은 2024년도 전반기 일반대학원 일발전형 모집요강에 따라 2023 ICT융합 안전·안전교육 석박사 전문인력 선발에 들어갔다.선발 인원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석·박사과정 20명으로 ICT융합 안전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재난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플랫 폼 연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또한 전공에 상관없이 학부 졸업예정자나 재난 안전 안전분야 재직자, 다양한 안전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향후 안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 및 지원 분야○ 모집 인원 : 석·박사과정 20명○ 지원 분야 : 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대상 : 제한 없음○ 수업 연한 : 4학기○ 학사 운영 : 야간 및 토요일□ 전형 일정○ 원서접수- 2023.10.19(목) ~ 11.13(월) 23:59○ 서류제출- 2023.11.14(화) 17:00까지○ 면접전형- 2023.12.9(토)○ 합격자발표- 2023.12.22(금) 예정○ 등록금 납부- 2024.1.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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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CT융합 안전∙안전교육 석박사 전문인력 선발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은 2024년도 전반기 일반대학원 일발전형 모집요강에 따라 2023 ICT융합 안전·안전교육 석박사 전문인력 선발에 들어갔다.선발 인원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석·박사과정 20명으로 ICT융합 안전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재난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플랫 폼 연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또한 전공에 상관없이 학부 졸업예정자나 재난 안전 안전분야 재직자, 다양한 안전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향후 안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 및 지원 분야 ○ 모집 인원 : 석·박사과정 20명 ○ 지원 분야 : 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 대상 : 제한 없음 ○ 수업 연한 : 4학기 ○ 학사 운영 : 야간 및 토요일□ 전형 일정 ○ 원서접수 - 2023.10.19(목) ~ 11.13(월) 23:59 ○ 서류제출 - 2023.11.14(화) 17:00까지 ○ 면접전형 - 2023.12.9(토) ○ 합격자발표 - 2023.12.22(금) 예정 ○ 등록금 납부 - 2024.1. 예정 중앙대가 ICT융합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유는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 상황이 빈발함에 따라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선제적 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재난・재해의 예측과 대비, 감지 및 전파, 사고 수습 및 복구에 있어 기존 재난안전 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ICT를 결합해 대응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ICT융합안전 전문인력의 양성이 중요한 이유다.재난안전관리 서비스 연구와 교육의 중요성 및 확장성이 증가하고 다양한 안전현장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융합(대면+비대면)을 통한 선택적이며 효과적인 재난안전전문가(컨설턴트) 양성으로 지역 안전 혁신에 기여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따라서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 정상 교수는 ICT와 안전을 융합해 재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느껴 학과를 신설해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서울시와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2020년 2학기부터 ICT융합안전전공 신입생을 선발해 결실을 맺고 있다.ICT융합안전은 4학기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 안전 솔루션과 인프라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ICT융합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각종 재난사고의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에 요구되는 지식과 재난 정책의 기획, 운영의 의회정치와 융합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전문인력으로 양성된다.ICT기반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연계 지원프로그램의 운영과 재난안전컨설팅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ICT융합 안전교육의 선도적 모델 제공 하게 된다.시나리오 기반의 이론 및 실습·체험 중심의 교육환경, 재난안전전문가의 한계극복 및 사고력 증진, 대처 응용력 배양 등 실제적인 지도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상세 내용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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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시스코 클라우드 취업예정자 무료교육 진행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전문 인력이 양성될 전망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시스코코리아, 솔데스크,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함께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솔데스크 종로 본원에서 ‘Cisco VirtuNet Cloud 통합 구현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유형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참여자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활용한 CCNA, CCNP, Linux 및 AWS 클라우드 등을 960시간 동안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시스코코리아로부터 인증 받은 강사 직강이며 참여자는 Cisco vXLAN, 가상화기술을 활용한 DataCenter의 네트워크 가상화 및 최적화 구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수료 시 4개 기관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6개월 동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구인기업 정보 제공 등 IT/SW 업종 내 취업을 지원한다. 총 60명을 선발하며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 및 발급 가능 대상자 중 취업 가능한 미취업자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27일까지며 솔데스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명수 회장은 “Cisco VirtuNet Cloud 통합 구현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 지원해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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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대학원 의회학과 원우회 정기총회 개최지난 9월16일(토요일) 중앙대학교 203관(서라벌홀)에서 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원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정기총회는 강한옥(의회학 전공 1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홍미영 회장(의회학 전공 1기)이 총회를 이끌었다. 17대 국회의원과 부평구청장을 지낸 홍미영 회장(의회학 박사)은 "2019년 13명으로 시작한 의회학과가 어느듯 150명으로 늘어났으며 학과가 크게 성장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의회학과가 발족돼 자랑스러우며 여러분들과 함께 이끌어온 의회학과가 성장해 원우회와 동문회를 분리하는 정기총회 자리를 갖게 됐다."며 총회 인삿말을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원우회 사업결과 및 회계 보고,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졸업생·재학생 구분없이 단일화로 운영됐던 원우회를 졸업생 동문회와 재학생 원우회로 분리해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원우회 및 동문회 정관 개정, 3대 원우회 임원 및 3대 동문회 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2023년 9월 현재 의회학과 의회전공 및 ICT융합안전전공 석·박사 재학생 및 수료생, 졸업생들은 150명이다. 정기총회를 위해 41명이 참석했으며 55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정관 개정 및 임원진 선출 안건이 통과됐다.3대 원우회 임원진은 원우회 회장에 나순애(의회학 전공 7기), 부회장에 이선미(ICT융합안전 전공 4기), 박나윤(의회학 전공 8기), 사무총장에 황명화(의회학 전공 7기), 감사에 채리미영(의회학 전공 9기) 등이 각각 선출됐다. 3대 동문회 임원진은 동문회 회장에 김미숙(의회학 전공 1기), 부회장에 최명진(의회학 전공 5기), 김봉석(ICT융합안전 전공 1기), 사무총장에 정선희(의회학 전공 1기), 감사에 유정희(ICT융합안전 전공 1기) 등이 각각 중책을 맡게 됐다.3대 원우회 나순애 회장은 "원우회 회장을 맡아 1년간 열심히 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전했다. 3대 동문회 김미숙 회장(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은 "2024년 총선 준비로 다들 바쁘고 저 역시 경황이 없지만 맡은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3대 동문회 김봉석 부회장(ICT융합안전 전공 1기, 법무법인 신성 부장,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이라는 서로 생소한 전공 분야로 인해 융합되기 어려움이 있지만 융합안전이라는 전공처럼 상호 융합 및 단합될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회학과는 2018년 12월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신설됐다.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 및 국민의 권익 대변을 위한 여성정치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여성의정과 중앙대가 함께하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됐다.2020년 2학기부터 서울시와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ICT융합안전전공 신입생들을 선발해 오고 있다.2023년 하반기 의회학전공 10기, ICT융합안전전공 7기 선발을 한 의회학과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회학과 원우 22명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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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AI/빅데이터 활용 사이버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한국표준협회는 네이버 클라우드, 피앤피시큐어, 컬처메이커스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기술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정은 사이버 보안 SW 응용기술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5개월, 800시간 동안 추진되며 이후 6개월 동안 취업 연계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 등 본 과정의 수료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담당자가 직접 훈련생을 선발, 강의, 멘토링, 평가에 참여하여 채용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과정 신청 대상은 IT관련 분야 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중 미취업자며, 선발되면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전액이 무상 지원된다. 교육생은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기본과정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심화과정 및 멘토링은 12월 21일부터 내년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상세 안내 및 접수는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협회는 운영지원기관으로서 정부의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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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행정대학원 표준고위과정 제11기 입학식 개최지난 9월 15일(금요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 법학관(303관) 207호에서 중앙대 행정대학원 제11기 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이 개최됐다.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기술표준원, 스탠다디움(표준뉴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가 후원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입학식에는 중앙대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 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사회를 맡은 윤세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배진한 과장, 김성민 공업사무관 등이 참여했다. 또한 스탠다드비전 오남성 대표,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정한모 2대 회장, 손영훈 3대 회장, 3대 운영진을 비롯해 표준고위과정 9기 수료생, 10기 재학생, 11기 입학생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준고위과정에 입학한 여러분들이 표준 전문가로 거듭나 우리나라 산업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대학교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훌륭한 많은 경험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국가기술표준원 배진한 과장(산업표준혁신과)은 표준정책국 오광해 국장을 대신해 축사를 했다. 배 과장은 "표준고위과정이 2018년부터 사회 각계 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는 사업가가 표준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으며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는 우리나라 최고 표준 전문가 네트워크로 훌륭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변화가 기존 제조업에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융복합사회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산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핵심 기술 분야, 저탄소를 위한 표준 개발 등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은 "표준 영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오랫동안 표준을 공부한 사람도 표준에 대해 아는 것이 표준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30~50년 동안 연구한 사람도 표준에 대해 아는게 제한적이기 때문에 표준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라. 자기 업무와 연관돼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 발전 뿐 아니라 사회, 국가, 세계 발전과 연결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정한모 2대 회장은 "지난 35년간 표준과 관련된 규격 분야에서 일을 해왔지만 표준이라는 개념이 머리속에 정확히 박혀 있지 않다. 1년간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표준이 뭔지 잘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논어의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로 익힌다.)'이라는 말처럼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입학을 축하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손영훈 3대 회장은 축사에서 "병아리가 알에서 깰 때 밖에서 어미 닭이 쪼아주고 안에서 열심히 깨는 줄탁동시 (啐啄同時)의 기회를 만들고자 고위과정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11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새로운 것을 배운다라는 개념보다 현재 처한 곳에서 어떻게 하면 표준과 연결시키고 국가적, 세계적 표준으로 인정받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표준고위과정 제11기 입학식에서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제10기 표준고위 과정 PBL 팀장들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송영찬 교수는 팀장 및 운영진을 소개했다. 참고로 표준고위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력 향상 사업으로 수강료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표준전문 역량제고 및 표준정책 거버넌스 구축, 표준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국가 및 기업 표준 역량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2018년 하반기 1기 모집을 시작했다. 2023년 8월20일까지 표준고위과정 11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47명이 선발됐다. 표준고위과정에 선발된 11기생들은 2023년 9월15일~2024년 6월13일까지 24주간 동안 각 분야 표준 전문가들로부터 전문교육 뿐 아니라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 시행, 학술대회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표준고위과정은 표준전문가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지식혁명 융합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리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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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대학원 ICT융합안전전공 1기 워크샵 개최 - 낭만닥터 김사부3 협찬한 소방장비 소개지난 9월2일(토)~3일(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 융합안전 전공 1기생들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서 재난안전 관련 워크샵을 개최했다. ICT융합안전은 국민안전교육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라 서울특별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과정이다. 2020년 2학기부터 ICT융합안전전공 신입생을 선발한 이후 7학기째 이어지고 있다. 워크샵에 참석한 ICT융합안전 1기생은 다양한 산업에서 대한민국의 각종 재난안전 예방, 대비, 대응, 복구와 관련된 제품개발, 연구,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재난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사용 및 필요한 장비들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일반 및 특수학교 교육현장에서 안전, 잼버리대회의 파행원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주)포비드림 허관 대표는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관 및 경찰 등 다양한 재난발생시 필요한 안전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장비뿐 아니라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특히 허 대표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노후로 붕괴된 건물의 재난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이 착용 및 소지하고 나온 소방장비들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특수학교인 은평대영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함찬웅 교사는 잼버리대회에서 안전컨트롤타워의 부재 및 안전불감증 등 다양한 경험을 설명했다. 일선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재난안전 교육 현황도 곁들였다. 함 교사는 중앙대에서 출범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출범 소식에 대해 "실질적으로 재난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최종 결정권자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는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배웅규 교수와 동대학 ICT융합안전 정상 교수가 기상기후 관련 기업들과 공동으로 협력하는 연구단체다. ICT융합안전 석사학위를 취득한 유정희 강사는 서울시 민방위 강사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재난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유 강사는 "지난 7월15일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침수 참사 등 폭염·폭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유 강사는 2019년까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위기상황 판단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노원 청소년수련관, 서울시 은평 청소년수련관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서울시 민방위와 경기도 양주군 민방위에서 화재안전 강사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인천시 등에서 경비원을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 중이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특허법인 신성 부장)은 ICT융합안전 전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융합 차원에서 수행한 과제 수행경험을 공유했다. 폭염, 폭우, 한파, 미세먼지 등 다양한 재난과 안전, 교육, 4차 산업기술의 융합과 특허업무와 연계성을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구온난화로 기상기후재난 뿐 아니라 도시 집중화 및 난개발로 발생되는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필수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글로벌 기술정보 수집·분석 업무, 반도체 및 통신기술 특허 관련 업무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의 ICT 기술 부문과 연계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자들은 대부분 캐나다 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재난 예방 안전 매니저(Disaster Prevention Safety Manager)'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앞으로 ICT융합안전 전공자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자율주행자동차(Self-driving car), 드론(Drone), 블록체인(Blockchain) 등의 기술 융합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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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한국 최초 ICT융합안전 전문 박사 배출지난 8월25일(금)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학과장 장재옥 교수)는 의회학과 ICT 융합 안전전공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1호 ICT융합안전 박사를 배출했다. 의회학과는 서울시와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2020년 2학기부터 ICT융합안전전공 신입생을 선발한 이후 결실을 맺었다. ICT융합안전 졸업생은 황혜석 박사, 김재겸·손혁·신정철·유창훈·이주원 석사 등이다. 황해석 박사는 '발전회사 종사자의 안전규제 인식이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학위를 취득했다. 김재겸 석사는 'ICT 데이터(Data) 활용이 재난대비 활동에 미치는 영향', 유창훈 석사는 '조선시대 전쟁과 전염병으로 인한 사회변화', 신정철 석사는 '발전소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현황 및 개선방안', 손혁 석사는 '장기요양기관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ICT기술적용 인식도' 등으로 학위를 받았다.이들 ICT융합 안전 석·박사 전공자들은 발전소, 소방서 등에서 안전과 4차 산업 관련 협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ICT융합안전전공 졸업생 대표 황해석 박사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빅데이터 등 ICT융합안전 분야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이와 함께 관련법이 새로 많이 제정돼야 한다."며 "내년도 퇴직을 앞두고 박사학위를 취득해 기쁘며 후배분들 모두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